임철웅, 윤은, 강대윤, 유동열 과장 동사무소 전보

전 동사무소 이달말경 고참 사무관으로 순환보직 예정

일선 동사무소 행정 강화를 위한‘간부공무원 동장 순환보직제’를 처음 시행하는 이번 7월 인사는 일반직 승진 54명과 신규임용 51명 등을 포함해 단행된다.

특히 이번 이번 인사는 본청에 근무하는 소위 고참 사무관의 일선 동 행정이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사무관 승진자 1명도 주목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임철웅 총무과장을 포함해 윤은 주민생활지원과장, 강대윤 자치행정과장, 유동열 기획예산과장 등 4명이 이번 순환보직제 간부공무원의 첫 대상이 됐다는 것.

임 과장은 월피동으로 확정됐으며 윤 과장은 와동, 강 과장은 초지동, 유 과장은 본오1동으로 발령났다.나머지 9개 동은 전보 발령하면서 전원 교체가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12개 동장은 이달 말 경 교체가 예상된다.

또한 주사(6급)에서 사무관(5급)으로는 김응로 농정담당이 유력하다. 이 밖에 6급 승진이 9명, 7급 8명, 8급은 36명이 승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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