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액 38,875억원, 전월 대비 4.7% 증가
전월 대비 수출 15.7%, 무역수지 66.1% 각각 증가

 

안산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6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1. 6월 기준)’을 발표한 결과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6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1.9%p 증가한 75.3%(전국 평균 83.9%)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생산액은 38,875억 원으로 전월 대비 4.7%, 전년 동월 대비 29.3%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4만9833명으로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2021년 6월 수출은 1만7242건에 683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5.7%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32.7% 증가했다. 수입은 4만1074건에 514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5.2%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33.0%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70백만 달러로 전월 대비 66.1%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31.9% 증가했다.

안산지역의 2021년 6월 예금은 15만367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19만7345억 원으로 전월 대비 0.7%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3.9% 증가했다.

안산지역의 2021년 5월 어음교환액은 5,250억 원으로 전월 대비 12.8% 감소하였고, 부도액은 7억 원으로 전월 대비 40.0% 증가, 부도율은 0.13%로 전월 대비 0.05%p 증가하였다. 동 기간 부도법인은 없었으며, 신설법인은 176개로 전월 대비 7.4% 감소하였다.

안산지역의 2021년 6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80,527천kWh로 전월 대비 2.8%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상의 홈페이지(http://ansancci.korcham.net) ’조사/건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산상의는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경제동향, 경기전망지수(BSI) 등 각종 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안산상의 전략기획팀(T. 031-410-3030 / 내선 2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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