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운영되는 원곡동 내 임시선별진료소 홍보에 박차

원곡동, 코로나19 특별방역 캠페인 2차 추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원곡동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회장 등 직능단체장들과 함께 코로나 특별방역 캠페인 2차를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원곡동 지역사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7월29일 시작된 ‘원곡동 코로나 특별방역 캠페인’은 4주 동안 진행되며, 원곡동 직능단체, 자율방범대, 파출소 등과 연계해 진행된다.

전날 진행한 2차 캠페인에서는 오는 7일까지 운영되는 원곡동 내 임시선별진료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부부로․안산역․다문화특구 일대 마스크 미착용자들을 계도했다.

황세하 원곡동장은 “원곡동 지역사회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힘써주신 원곡동 직능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원곡동 내 임시선별진료소가 오는 7일까지 운영되니 감염이 의심되면 반드시 검사받으시고, 더불어 자율방역의식이 정말 중요한 시기이니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