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통장협의회, 방역서포터즈 활동 펼쳐

 

안산시 상록구 이동 통장협의회(회장 임민순)는 관리인이 없는 공동주택의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통장협의회는 이동을 4개 구역으로 나누어 관리인이 없는 공동주택의 공용공간 소독 및 환기, 항균필름부착, 방역수칙 홍보 등 방역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했다.

임민순 통장협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우리 동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방역서포터즈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방역활동으로 이동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동에서도 거리두기 4단계에 맞춰 기타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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