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기금 사업 훈련용품 전달식

 

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은 학교·클럽 운동부의 훈련환경 개선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관산중 유도부 외 8개 운동부의 훈련용품을 지원하고, 훈련용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용품 전달식은 체육진흥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총 31,500만원의 기금을 통한 학교운동부 각 500만원, 안산시 유소년 및 리틀 야구단에 100만원~300만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지원하였으며 유도, 펜싱, 태권도, 역도, 야구 5개 종목운동부를 선정하여 노후 장비 및 부족한 장비를 지원하는 등 열약한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안산시체육회 배정완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회 취소 및 연기 등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인내하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힘써주고 있는 학생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훈련용품 지원 운동부

▲관산중학교(유도) ▲성안중학교(펜싱) ▲상록고등학교(펜싱) ▲성안고등학교(태권도) ▲안산공업고등학교(역도) ▲안산시리틀야구단(야구) ▲상록구리틀야구단(야구) ▲안산시유소년야구단(야구) ▲안산이글스야구단(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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