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난달 26일부터 ‘국민소통-민심청취 프로젝트’ 추진
김남국 의원 “앞으로도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

김남국 국회의원(안산 단원을)은 지난달 28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김남국 의원실 제공

 

김남국 국회의원(안산 단원을)은 지난달 28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철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국회에서 심사 중인 손실보상법 통과를 촉구하는 한편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장사할 수 있도록 관심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남국 의원은 “소상공인엽합회에서 말씀한 내용을 안산시에도 적극 건의하겠다”면서 “현재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민심을 청취하는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우리 당에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남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동수·나정숙 안산시의원도 함께 했다.

한편 김남국 의원은 길거리 주민소통의 날을 비롯해 청년·소상공인·지역 주민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민생 소통 행보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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