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문화센터‘너머’및 아동복지시설 8곳에 3천7백 장 전달

선부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마스크 나눔 활동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고경란)는 고려인문화센터 ‘너머’ 및 관내 아동복지시설 8곳에 마스크(3천7백 장) 나눔 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마스크 나눔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마스크를 준비하고 하나하나 포장했으며,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고경란 위원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불안감을 느낄 우리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한발 앞서 봉사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선부2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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