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replaceable girls’팀, 도전과제 B 과학원리분야에 참가

송호중학교 ‘Irreplaceable girls’팀이 한국학교발명협회에서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등에서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안산교육지원청 제공

 

안산교육지원청은 송호중학교 ‘Irreplaceable girls’팀이 한국학교발명협회에서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등에서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는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요하는 도전과제와 즉석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여 발표하는 대회이자 특허청으로부터 업무표장권을 획득한 유일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송호중학교 2학년 학생 5명(강민아, 김다연, 김하은, 이주경, 임효주)과 지도교사 이현주로 구성된 ‘Irreplaceable girls’팀은 중학생 부문 도전과제 B 과학원리분야에 참가해 창의적인 문제해결력과 팀워크를 선보인 결과 금상을 수상하여 오는 7월에 개최되는 ‘2021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DI Global Finals’ 대회에 대한민국 학생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최성기 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생들이 창의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바탕으로 도전하였기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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