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재순환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사진=안산환경재단 제공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재순환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자원재순환캠페인은 일상생활과 산업 활동에서 발생된 폐기물들을 재활용, 재사용하고, 사전재활용(프리사이클링, Precycling)하는 방법과 이유를 함께 고민하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방안을 찾아보는 캠페인이다.

안산시 청소년(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자원의 소중함과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매월 마지막 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직접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승인 확정된 자원봉사자(50~100명)들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된다. 또한 참여 자원봉사자들에게는 2~4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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