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발레, 실내체육 38명 대상 8회 진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중 유아를 대상으로 한 키즈 발레 등 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 문화센터 안산점과 연계 추진되는 유아체육교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3~7세 유아에게 키즈 발레 수업과 유아 실내체육 수업 참여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아동들의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4~5월까지 주 1회 평일과 주말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3~4세 대상 ‘엄마랑 함께하는 키즈 발레’와 5~7세 대상 ‘친구랑 함께하는 키즈 발레’, ‘유아 실내체육’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학습과 재미를 느끼며,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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