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사랑의 쌀 전달하며 위로 말도 전해

한국장애인기업협회 안산시지회(지회장 장동봉)가 9년째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베풀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장애인기업협회 안산시지회(지회장 장동봉)가 9년째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베풀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산시지회는 2월24일 관내 80여 장애인 가정에 10kg짜리 쌀 80포를 전달하고 장애인들을 위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주)광진종합물류(대표 김장원)에서 후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 가정이라고 밝힌 김 모(76)씨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상태에서 사랑의 쌀을 전달받으니 감사하기 이를데 없다”고 말했다.

장동봉 한국장애인기업협회 안산시 지회장은 “광진종합물류는 9년째 이 같은 사랑의 쌀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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