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선부2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통장협의회(회장 유병웅)는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5일 다문화 밀집지역, 버스정류장, 상가주변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유병웅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힘을 모은 이번 방역 활동으로 확산세가 멈추길 바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방역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코로나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더욱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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