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낮 12시30분과 오후 6시30분쯤 안산시 상록구 사동 자이 센터프라자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하 흙막이 지지대가 연이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자이 아파트 앞 4차선 도로 일부가 유실되고 지상 개폐기 등 전력 설비가 파손되면서 차량 통행이 중단되고 인근 오피스텔에 1시간 20여분 동안 전기공급이 끊겨 약 500가구가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최제영 大記者
최제영 기자 an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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