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U안산에이스점

코로나19로 세상이 어수선한 가운데 12월 18일 새벽 안산에 비교적 많은 눈이 내렸다. 시민들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출근길을 재촉했다. CU 안산에이스점 눈사람이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전정옥 점주는 “밤새 내린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었다”며 “코로나19 백신이 하루빨리 나와 예전의 일상이 되어 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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