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타임스, 정관균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장이 남긴 마지막 호소문 입수

다음은 고 정관균 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장이 살아 생전 손수 작성해 안산예총 산하 지부장들에게 올린 호소문이다. 안산타임스는 정관균 지부장의 마지막 호소를 가감없이 전달하기 위해 그가 작성한 내용을 가감없이 싣기로 결정했다.

 

안산예총산하 지부장님들. 사진지부 정관균 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지부장님들께

사실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000씨 사진지부 회원이 사진지부 본부에 증빙서류도 없는것을 제출하여

정권 3년을받고 사진지부을 떠나게 됐습니다.

먼저 사진지부 회원에게 올린글을 인용해서 지부장님단톡에 올려드립니다.

그냥 참고하시고 아래글은 증빙서류 녹취록도 전부있습니다.

000예총회장을 000씨 라고 칭하는것은 사진지부 회원이기 때문에 그러게 다는점 이해바랍니다.

아래는 사진지부 회원에게 올린글입니다.

먼저 회원여러분들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그래도 3년 가까이 지부장을 역임 하면서 부끄럽지 않게 지부장직을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회원 여러분께 누를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본부 윤리조정위원회에 저를 고발한 000씨, 000씨, 000씨, 000씨, 000씨 5명한테 진정 고발된것을 한달 이상 지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징계건 5명 외, 더 나쁜 푸른사과 000씨가 뒤에 있었습니다.

거짓정보를 000씨한테 아래 내용처럼 제보 하였습니다.

제가 징계받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두사람은(000씨, 000씨) 지부단톡에 증거와 함께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이 없을경우 제가 푸른사과 000씨를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미 저를 제소한 5명은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검찰 고발을 위하여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입니다.

횡령 및 재심청구 내용입니다.

1. 000씨가 000씨 에게 줬다는 1,350,000원 증거 제출해 주세요(받은사실이 없습니다)

증거도 없는 약2,600,000원 대하여 횡령 했다고 주장하는 부분은 제가 이미 정산서를 모두 제출 하였습니다.

별망성축제 920,000원을 푸른사과 000씨에게 줬다는 통장기록 증거가 있습니다.

사진강좌 시 000 본부감독관 에게 250,000을 현금으로 000씨가 직접 권유해서 현장에서 지불했습니다.

또한, 두진액자 에서 800,000원을 저에게

줬다는 주장에 대해서

그런사실이 없다는 확인서를 접수해 놓았습니다.

모두 합치면,

1,350,000원 + 2,600,000

+ 920,000 + 250,000 =

5,900,000원 정산된 금액입니다.

여기서 횡령이라고 주장한

금액 4,220,000원 빼고도 남은금액이 1,700,000원 입니다.

즉 저는 횡령한 사실이 없다는 겁니다.

이러한 증거자료와 경기도지회 31개

지부중 지부장탄원서 30개 안산지부탄원서

52장과 함께 재심청구를

하였으나 기각 처리 되었습니다.

본부이사회의에서 000씨가 처음에는

저에대한 제명을 강력하게 주장 하였다고 합니다.

000씨가 저를 안산지부에서

영원히 제명하고자 했던것 입니다.

매년감사는 왜 받습니까?

감사 후 문제발생 시 지적하고, 보완하고,

개선의 여지가 없을 시 지부 회원총회를

통해서 처리했어야 될일을 모든 절차 다 무시하고 바로 본부에 진정서 제출 했던것입니다.

저를 죽이겠다고 작정한 것이지요.

과연 이것이 안산지부를 위한 처사였는지 묻고싶습니다.

개인감정으로 우리 안산지부를

전국에 문제지부라는 오명을 남기게 한

이런사람(000씨 등 등...)들이 과연 안산지부에 있을 자격이 있을까요?

000씨는 안산지부 회원자격으로 본부이사,

및 예총회장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000씨 사무국장시절에 정산도 않하고 남은 식권 전부를 버려서

무려 400그릇 넘는 식대를 예총에 지불한

사실이 있습니다.

별망성축제때 그래서 지부돈을

더 쓸수가 없어서 그 당시 제가 개인돈 백만원을 예총에

지불한 사실이 제통장에 명확하게 찍혀 있습니다.

그 당시 000씨에게 오십만원을 줬다는 근거 또한 제통장에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000전지부장께

인계받은 자료와, 그 당시 은행통장 입출금 내역을

조회한 결과 입니다.

또한,

000씨 지부장시절에 지부운영통장에서

2차례에 걸쳐 현금으로 6,800,000원을 000씨 개인계좌로

이체한 사실이 있습니다.

또 지부통장에서 수표3,500,000원을 발행한 사실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다른 업체와 이천만원 이상

000씨 통장으로 들어간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000씨가 안산지부 회원분들께 반드시 해명

해야합니다.

이 돈 모두 안산지부 돈입니다. 그리고 지부돈을 가짜 영수증 발행 및 체크카드로 긁고 현금으로 가져갔다는 제보도 있습니다.

000씨 지부장시절에는 세입 세출서가

한 해는 마이너스 4,787,797원이고,

또 한 해는 마이너스 5,797,897원으로 되어있습니다.

시청에서 회원전14,000,000원 받고도

그 당시 회원34명이 직접 자비로 액자까지 만들어서 걸었다고합니다.

저는 시청에서 회원전 10,210,000원 받고도 88명 회원여러분께

2년 동안 단돈 한푼 받은적 없습니다.

000씨 지부장 시절에는 관광사진공모전도 시에서 40,000,000원 받고 행사를 했습니다.

그 돈 다 어디에 썼을까요?

저는 33,000,000원 받고도

매년 상당한금액 을 지부통장에 입금했습니다.

저는 지부를 이렇게 운영했는데

횡령했다고 하고, 000씨는 전부 마이너스 로 지부장을 마쳤는데

과연 얼마나 횡령을 했을까요. 그 액수는 상당할 겁니다.

세입 세출서에도 발전기금으로 입금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000씨가 여러사람 앞세워 과연 저를

횡령 혐의로 제소할 자격이 있을까요?

이러한 사람이 사진지부회원자격

으로 무보수직인 예총회장을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이제 판단은 회원여러분께서 하셔야 됩니다.

또한 2013년에도 000씨가 단원미술제

줄품작(합성사진)을 제 이름으로 출품하고,

대상 상금 칠백만원중 000씨 통장으로 이백만원,

예총통장으로 오백만원 들어간 사실이

제 통장에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000씨 또한 각종공모전 사진을 대리로

접수하고 상금을 전액 000씨 가지고

제출자는 점수만 가지고간 사실이 여러명의

제보와 함께 시청에 민원도 들어와있고

녹취록도 있습니다.

회원여러분

이것 또한 불법입니다.

000씨는 처벌을 받을 수 도 있다는 겁니다.

지금은 본부에 고발을 해도 안산지부회원 한명이

너무 높으신 자리에 계셔서 소용 없을겁니다.

또한 횡령죄는 법적시효가 10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징역10년, 벌금 이천만원 으로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 되있습니다.

위 모든것은 증빙자료가 다 있습니다.

검찰에 고발하기위해 변호사에게 이미

모든 자료를 제출 했습니다.

회원여러분 저는 임기 3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000씨는 과연 현 집행부 책임자 자격이

있나 묻고 싶습니다.

000씨는 저를 횡령으로 진정한 장본인

가족이고 000씨는 간사회의 총 6회중

단 한 차례만 참석했고, 다른 간사들은 새벽부터 나와서 홍보 활동할때도

단 한 차례 나온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8월6일 간사회의때 전원 찬성으로

부지부장 해임과 동시에 000간사를 부지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지부 운영규정에 3회이상 불참 시 지부장이 해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지부장 고유권한이고,

본부에 보고만 하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변경사항을 8월15일 날짜로

본부에 발송했습니다.

그런데 제4차 이사회의록에도 000씨가

부지부장이라고 기록 되어있고,

저도 확인 해본 결과 이사회 통과 되었다는

사무처 확인도 받았습니다. 000 사무국장이 본부에 확인 한 녹취록(통화기록)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이사회의에서 승인된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석태남 감사도 000부지장이 승인되다고

제게 전화한 사실도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의 농간으로 전부 사실을 뒤집어 버렸습니다.

본부 운영규정에는 입회순서가 빠른 사람이 지부장을 승계 하게 되어 있습니다.

000씨가 000씨보다 입회가 빠릅니다.

그런데도

지부회원들 앞에서 000씨가 안산지부

지부장라고 나설수 있는지 회원여러분께 묻고싶습니다.

지부장은 어떠한 경우라도 이권이 개입되면 그 지부는 파탄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정말로 제가 횡령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매년에 지부에 개인돈 쓴건

회원여러분께서도 잘아실겁니다.

저는 이권때문에 지부장을 한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것이 누군가의 이권이 개입된 농간 입니다.

여기에 같이 동조한 몇몇 우리 회원이 있었던 것 입니다.

제가 변명하려고 회원여러분께 이 글을 쓰는것이 아닙니다.

사실을 알리는 것 뿐입니다.

또한 11월 6일

안산시청 관광과 주무관

전화가 와서

시청 관광과 과장, 팀장과 함께 저희 사무국장,

사업간사와 함께 미팅을 했습니다.

이유는, 000씨가 지부장이 횡령했다고

시청 관광과에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조금 통장 확인 다 해주고,

지부가 왜 이렇게 시끄러워 졌는지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고 충분하게 했습니다.

두서없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 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올립니다.

위글은 지부장님들도 참고하시라고 보내드리는 글입니다.

지부장님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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