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가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하늘체한의원과 의료복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안산그리너스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18일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하늘체한의원과 의료복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하늘체한의원 윤재석 대표원장, 명예슬 진료원장,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늘체한의원은 안산에 의료복지를 제공한다. 안산은 하늘체한의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상호 발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홍보 차원에서 상호간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재석 대표원장은 “안산그리너스FC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에 한의학을 접목해 안산그리너스FC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고,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며, 내년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협약 소감을 밝혔다.

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는 “안산그리너스FC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해준 하늘체한의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하늘체한의원의 최고수준의 의료지원을 토대로 2021시즌 승리의 기쁨을 안산시민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