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4분기 사회공헌주간 운영

산단공 경기본부가 글로벌 선도기업 경기지회와 함께 안산시 장애인 재활작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산단공경기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10월26일∼11월13일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2020년 4분기 사회공헌주간’으로 지정해 글로벌 선도기업 경기지회 및 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과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산단공 경기본부는 지난 9일, 글로벌 선도기업 경기지회와 함께 만나복지원 및 안산시 장애인 재활작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을 진행했으며, 지난 10월28∼29일 양일간 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과 협업해 취약계층 5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밥 나눔활동을 추진했다.

최종태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 및 산업단지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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