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개발이 지난 9월 사퇴한 박기춘 대표 후임 대표이사를 공개모집 중이다.

도시개발에 따르면, 27일까지 대표이사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도시개발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 등을 결정하고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됐다.

도시개발 관계자는 “채용 중인 대표이사 임기는 1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며, 결원예정 임원 수의 2배수에 미달하거나 심사결과 적격자가 없을 경우는 최초의 공개모집과 동일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재공고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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