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단체장 및 지역구 시의원과 함께 소통의 시간 가져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4개 직능단체장 및 신길동 지역구 시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개최한 간담회는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4개 직능단체장과 신길동에 지역구를 둔 시의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동 관계자는 평소 신길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단체장들에게 시정을 홍보하고, 지역구 시의원들에게는 2021년 관내 추진(예정)사업의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이문세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업무적인 부담이 상당한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동장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진숙 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신 직능단체장님들과 시의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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