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상록구 사동 그랑시티자이 1차 아파트 2번 게이트 앞에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 비리에 분노하는 입주민 일동’이 주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주최측은 입주자대표회의 A모 회장에 대해 아파트 행정과 운영에 대한 의혹 제기 등과 관련해 아파트 비리 척결 및 사건 관련자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주최측은 소송비용 모금을 했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고소 및 업무정지 가처분신청을 이날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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