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상가 등 집중 방역

선부2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펼쳐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선부2동 통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참여자들은 7월의 뜨거운 태양빛과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유동인구가 많은 생활현장(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쉼터, 상가 등) 곳곳을 방문하며 중점적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유병웅 통장협의회장은 “모든 참여자가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방역활동을 실시했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모두 함께 방역수칙을 지키고 방역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