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옥순 의원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현옥순의원

현옥순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안산시지회(지회장 김기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안산지회는 지난 2일, 현 의원이 국가보훈 대상자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현옥순 의원이 수상한 감사패는 지난 3월1일 전달하기로 했으나, 코로나로 시상식이 지연되다 이날 전달식이 개최됐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안산 지회는 현 의원이 안산시 보훈명예 수당에 대한 연령 제한 65세 폐지와 관련해 관심을 갖고, 이를 현실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현옥순 의원은 “의회 전반기 문화 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해야할 일을한 것”이라며 “안산지회의 감사패는 남은 임기도 지역 곳곳의 적극적인 민원 해결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