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최종태(55) 본부장이 취임했다.

최 본부장은 지난 1990년 산단공에 입사해 본사 기획조정 실장, 본사 경영지원실장, 광주 전남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 장, 인천지역본부장 등을 역임 하며 사업 기획 및 현장 실무를 아우르는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 본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생산·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스마트허브가 신산업 창출과 제조업 혁신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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