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물류센터 등 산업단지 전방위적 선제 방역
상태바
안산시, 물류센터 등 산업단지 전방위적 선제 방역
  • 최은경 기자
  • 승인 2020.05.28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 확보 위한 긴급 현장점검 실시…필수 방역물품 우선 지급
안산시, 물류센터 등 산업단지 전방위적 선제 방역
안산시, 물류센터 등 산업단지 전방위적 선제 방역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산스마트허브 일대와 안산 쿠팡 물류센터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이달 13일 단 한명의 사망자 없이 16명의 확진자 모두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하지만 최근 이태원 클럽, 인천 학원강사, 부천 물류센터 등을 통한 확진자 발생이 이어져 지역 내 재확산의 우려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의 경우 한순간의 방심으로 산업현장 전체가 문을 닫을 수도 있어 시는 선제적 방역을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우선 시민들이 주문한 상품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허브 내 쿠팡 물류센터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사업장 방역 지침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 시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파악해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물류센터와 같은 개별 기업은 물론 기업들이 밀집한 산업단지 방역을 위해 기업체 근로자들에게 마스크와 소독약 등 필수 방역물품을 지원해 지역경제와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또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각종 사업장별 이용방안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해 사업장 ‘생활 속 거리 두기 집단방역 기본수칙’에 따라 ▲방역담당부서(관리자) 지정 ▲1~2m 거리 두기 ▲유증상자 출근 중단 및 즉시 퇴근 조치 ▲환기·소독과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마련 ▲휴게실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지 않기 등을 지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는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근로자와 기업이 밀집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코로나19 발생 시 경제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체 관계자와 시민들께서도 개인위생 수칙 및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