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음악을 즐기며 노년도 활기차고 즐겁게!

부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정)은 2020년 경기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꿈꾸는 시니어]사업을 진행한다.

꿈꾸는 시니어는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느끼고 참여형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여가생활을 영위하는, 성공적인 노후를 목적으로 한다.

꿈꾸는 시니어는 역사와 음악이라는 두 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하나는, 안산의 역사문화유적지를 배우고 탐방하는 역사동아리 ‘마을로 떠나는 인문학여행’다른 하나는 핸드차임(톤차임)이라는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며 공연활동을 하는 음악동아리 ‘작은소리 음악단’이다.

두 가지 프로그램 모두 상록구 거주 60세 이상 주민이면 참여 가능하고 경기복지재단 지원사업으로 비용은 무료이다. 다만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분을 우선하여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부곡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www.bugokwelfare.or.kr) 또는 아래 홍보지를 참고 바라며 동년배 친구들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향상 시키며 그 마음을 이웃과 나누고 싶은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작은소리 음악단의 핸드차임 악기는 K-water 과천관리단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셨습니다.

[ 마을로 떠나는 인문학여행 ]

· 일시 : 6월~11월 / 매주(수) 13시 30분~ 15시 30분

· 내용 : 역사공부(강의) + 탐방+ 먼나들이 등

[ 작은소리 음악단 ]

· 일시 : 6월~11월 / 매주(수) 10시 ~ 12시

· 내용 : 핸드차임 연주 + 합창, 공연활동 등

· 상담 및 기타 문의 : 031-417-3677(직통 070-4610-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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