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동, 국토대청결운동 및 코로나19 생활방역 홍보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50여명과 함께 국토대청결운동 및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잔동은 지난 11일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해 홍보함으로써 아직 코로나 사태가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님을 알렸다.

이날 화정천동로와 인현로 부근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을 알리기 위해 고잔동 연립주택 내 시정 홍보게시판 등에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물을 부착했다.

박정규 고잔동장은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해 주민들께 안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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