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초록천사 지구의 날 50주년 기념

녹색소비생활을 위한 비대면 활동 우편물.사진=녹소연

18일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청소년 에코볼룬티어인 ‘초록천사’ 50여명과 롯데마트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구의 날 50주년 기념 녹색소비생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롯데마트의 후원금 으로 2018년부터 지구의 날을 기념해 안산녹소연의 초록천사와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지구의 날의 주제에 맞춰 진행되왔다. 올해는 지구의 날의 주제인 “기후행동”에 발을 맞추어 “지구를 위한 녹색소비생활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모이는 것이 불가해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됐다.

안산녹소연의 대학생 멘토들을 중심으로 초록천사 친구들과 화상으로 만나 지구를 위한 녹색소비생활 캠페인을 어떻게 할것인지 다짐을 나눔과 동시에 면 마스크를 만들어 주변 이웃에게 나눠주며 지구를 위한 녹색소비생활 캠페인을 알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녹색소비생활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생태환경을 보전해 안전하고 인간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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