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즐겁게 하는’ 여가문화시설 확충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문화환경 조성

박순자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단원을)는 4·15총선에서 분야별 공약을 내놓으며 정책선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안산시민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위한 ‘매력적인 문화·여가도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삶을 즐겁게 하는’ 여가·문화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초지동·호수동 복합문화시설 유치 ▲종합병원 유치 ▲호수동 문화센터 분원 설치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부동 연안정비사업 추진 ▲고잔동 단원고 뒷산 조성 ▲생태육교 ‘행복의 브릿지’ 건립(중앙공원~한마음공원) ▲중앙공원 내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 ▲중앙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설치 ▲화정천 주민힐링공간 조성 ▲안산천 문화 재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순자 후보는 “안산시민들이 수준 높고 다양한 문화·여가 시설과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도시 곳곳에 마련된 일상의 공간과 환경에서 시민들이 건강과 힐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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