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을 후보 모두에게 클린 선거 실천협약식 ‘제안’

안산2030청년단(최병기 회장)이 김남국 후보의 4・15 총선 공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남국후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단원을 후보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거티브 없는 클린선거, 반칙 없는 정책선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현명한 유권자를 상대로 네거티브 전략이 성공을 거둔 사례는 없으며 그렇게 이긴들 안산 시민들 앞에 떳떳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자신은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등 네거티브와 반칙 없는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고 안산 시민에게 약속했다.

또한 “당장 오늘이라도 단원을에 출마한 네 명의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안산 시민에게 정책선거를 약속하는 클린선거 실천 협약식을 하자”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를 하지 않고, 오직 민생중심의 안산발전을 위한 비전과 공약으로 안산시민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며 “공직선거법을 준수하고 정정당당한 정책선거를 통해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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