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처음으로 합동 선거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더불어시민당 출범 후 첫 번째로 열리는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박광온·김진표·정성호·황희두·김주영 공동선대위원장, 윤호중·김경협·김현·소병훈·이화영 본부장, 백혜련·조정식·허권 단장, 허윤정 대변인, 전해철·김태년·안민석 경기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하고, 더불어시민당에서는 최배근·우희종·이종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신창현 수도권선대위원장, 윤일규 코로나극복선대위원장, 제윤경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제21대 총선에 나서는 김승원·김영진·송옥주·이소영·김병관·김병욱·김용진·오영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국회의원 후보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대책 논의와 더불어 1일부터 5만2천516명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함께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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