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시운전 거쳐 8월 중 개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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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시운전 거쳐 8월 중 개통예정
  • 김범수 기자
  • 승인 2020.02.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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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국회의원, 사동 ‘사리역’ 현장 방문해 개통 준비상황 점검
전해철 국회의원이 상록구 사동 수인선 ‘사리역’ 공사현장에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전해철국회의원
전해철 국회의원이 상록구 사동 수인선 ‘사리역’ 공사현장에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전해철국회의원

수인선이 오는 6월 한 달간 시운전을 거쳐 8월 중 개통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상 록갑)은 14일 수인선 사리역 공사현장및 갈대습지 오색테마길을 방문해 사업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전 의원은 이날 사리역 공사현장을 찾아 주요 공사현황 등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지상부지에 조성된 사동 어울림 공원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총 연장 20㎞에 이르는 수인선 3단계(수원~한대앞) 구간은 지난해 주요 공정이 완료돼 올해 초부터 종합시험 운행 준비에 들어갔다.

시공사측에 따르면 현재 종합시험운행 전 단계인 사전점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 시설물 검증과 영업시운전 (6월)을 거쳐 오는 8월 개통될 예정이다.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사리역은 개통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상록구 사동 206-1 일원 사리역사는 14일 현재 95% 공정율로, 1층 승강장과 2층 대합실, 택시·버스 정차장 각 2곳, 환승주차장 1곳, 주차장(35대) 등부대토목공사를 포함해 오는 4월말 완 료 예정이다.

수인선은 당초 2018년 말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지하화 사업비 부담문제로 수원시 구간의 공사가 중단 되며 전체 사업 일정이 지연됐다. 그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수원 구간 공사가 재개돼 지난해 말 주요공정이 완료될 수 있었다.

수인선은 애초 반지하 방식으로 계획돼 도시가 동서로 양분되고,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주거환경 피해, 황토 십리길의 주변 녹지가 훼손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는데, 2011년 지역민들 의 의견을 수렴해 지하화하는 최종방침이 결정됐고, 그 결과 현재 본오아 파트부터 용신교에 이르는 상부공간에 산책로, 전망시설, 휴식데크, 주차장 등을 포함한 사동어울림공원이 조성돼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한편, 전 의원은 이날 사리역에 이어 갈대습지 오색테마길을 방문해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전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국비를 확보해 수인선 부지와 갈대습지, 호수공원, 황토십리길등 지역 명소와 안산의 도심지를 연결 하는 산책로인 오색테마길을 조성했 는데, 지난해 12월 노후화된 오색테마길 정비를 위한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갈대습지 진입보도 정비와 오색테마길 경계구간 휀스 설치 등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해철 의원은 “지역에서 꼭 필요한 일들을 실현시키는 민생정치,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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