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종 단원을 예비후보는 그 동안 공식석상 발언에서 지속적인 ‘청년 정치’의 중요성과 입장을 밝혀온바 있다.

윤 예비후보는 청년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15일 진행된 ‘안산청년 행동 더함’ 청년단체의 회원 총회 현장을 찾았다.

윤 예비후보는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도 시민운동을 하며, 평소 더함을 비롯한 청년단체들과 교류하며 지원해 왔다.

이날 40여 명의 청년들 앞에 선윤기종 예비후보는 “나이는 먹었어도 항상 청년정치·진보정치를 표방 하는 새로운 정치인이다”며 본인을 소개하며 “정치에서 청년의 참여는 매우 중요한데, 특히 가장 중요한 점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등용과 중용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형식적으로 듣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을 실제 정치활동을 할수 있도록 영향력 있는 곳에서 일할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한민국 인구 비율로 계산 하면 현재 국회의원 300명 중 100명은 청년이어야 한다. 그렇게만 되면 청년에 관한 문제는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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