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치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심에 감사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자율방범대 선부3지대, 달미지대 초소를 방문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이루어진 방문은 신임 동장의 새해 인사와 함께 라면, 음료수 등 물품을 전달하면서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대원들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고, 지대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석종 달미지대장은 “자율방범대를 향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선부3동 주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동네 순찰과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 덕분에 지역 치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은경 기자
cek@ansa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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