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갑

 

김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54)

 - 이번 총선에 나서는 이유(출마의 변)

안산시는 수도권의 과밀인구와 산업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조성된 최초의 계획도시로서 벌써 30년이 경과돼 동시다발적으로 재건축이 진행되고, 주력 경제기반인 반월 산단의 노후화 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불어 세월호 참사로 인한 갈등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고,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도시입니다. 저 김현이 시민들의 통합과 도시곳곳의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희망안산의 문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 당내 경선 등 정당의 공식 ‘후보’가 될 수 있는지?

1988년 2월 김대중 대통령이 발탁해 평민당에 입당한지 32 년째 되는 해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행동하는 양심을 배웠고, 노무현대통령을 모시고 청와대 비서관으로 활동하면서 국정운영을 경험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과 19대 의정활동을 하면서 ‘포용과 공정’ 의 정신을 배웠습니다. 추미애 대표시절 당 대변인으로 활동했고, 이해찬 대표님을 모시고 당의 사무부총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일하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2년, 2016년 두 번의 패배를 딛고 반드시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승리해야 합니다. 저의 슬로건이 ‘안산을 환하게 정치를 대차게 이길사람 바꿀사람 김현’입니다. 선당후사, 30여년 정치경험을 다 쏟아내 승리하겠습니다.

- 생각하고 있는 또는, 계획 중인 공약 내용 또는 어떤 활동을 계획 중인가?

경제로 편안한 안산, 문화로 앞서가는 안산을 만들고자 합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규제혁신, 인공지능 분야 등 최첨단 산업 발전을 통해 경제 활력을 이끌어가고. 반월시화공단에 인공지능(AI) 등 신소재 산업의 허브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고잔역, 초지역(공단역), 선부역, 안산역, 신길온천역, 달미역 주변을 활성화시켜 안산의 재도약을 이룰 것이고, 대부도와 갈대습지공원의 해안도로를 정비하고 서해안의 문화관광 허브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또 김현의 열정과 순수함, 여성의 감성으로 안산을 환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안산은 치유와 공감이 필요한 도시입니다. 세월호 특조위가 정상 작동하고 당시 정부와 수사기관이 은폐한 사실도 밝혀내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반드시 기억 하고 유가족들을 치유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선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아울러 육아, 보육, 교육, 노인, 청년, 장애인, 다문화, 고려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보살피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하고 싶은 말은?

희망은 꿈꾸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안산이 그동안 많이 힘든 과정을 거쳤지만 희망과 꿈을 갖고 공동체를 복원하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안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그런 공동체를 만들어야한다. 저 김현과 손잡고 공동체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자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 왜 김현이어야 하는가?

안산시 단원구갑은 지난 2012년, 2016년 지역의 유리한 정세에도 불구하고,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한 곳입니다. 이로 인해 반드시 규명해야할 세월호의 진실은 답보상태에 있고, 도시 곳곳에서 대립과 분열로 민민갈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20대에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발탁돼 ‘행동하는 양심’을 배웠고, 30대 김현은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국정운영을 배웠습니다. 또 40대에는 19대 국회의원으로 문재인대통령과 의정활동을 함께하며 ‘포용과 공정’의 정신을 배웠습니다. 안산을 환하게 만들어 갈 사람은 김현이라고 자부합니다.

고영인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56)

- 이번 총선에 나서는 이유(출마의 변)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는 국민이 현재와 미래가 불안하지 않고 행복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국회의원이 돼, 첫째는 ‘미래가 안정된 행복복지국가’를 만들고 싶습니다.

양극화가 해소된 사회적 안전망과 함께, 일자리를 늘리고 소비력을 높여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생산적 복지국가를 건설하려 합니다. 둘째는 활력을 잃고 정체 상태에 있는 안산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입니다.

세월호 아픔이 있는 안산을 삶의 안정과 재난안정을 이루는 전국의 모범적인 ‘안심도시’로 만들려고 합니다.

- 당내 경선 등 정당의 공식 ‘후보’가 될 수 있는지?

당내 경선은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로 이뤄집니다. 수년간 당의 책임자인 지역위원장 활동으로 6명의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당원 모집도 완벽하게 했다고 자부합니다. 여론조사에서도 시민들의 저에 대한 본선경쟁력 기대에 힘입어 크게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공천은 물론 본선 승리를 가져오겠습니다.

- 생각하고 있는 또는, 계획 중인 공약 내용 또는 어떤 활동을 계획 중인가?

첫 번째로 반월공단을 독일식 강소기업(세계일류 중소기업) 단지로 재편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기존 산업 중 강점을 가진 업종을 묶어 R&D, 자본조달, 마케팅, 수출 등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생각입니다. 또 이미 시행 중인 ICT 융복합부품소재 강소특구를 조기 안착시킴과 동시에 미래형 자동차(전기, 수소, 자율주행 등) 관련 강소특구의 추가지정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초지역을 ‘광역 복합 환승 터미널’ 을 만들고, 초지역세권을 최첨단 미래형 단지로 조성해서 안산의 랜드마크가 되게 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KTX를 포함한 5개 전철 전철 환승과 광역버스가 연계된 ‘광역 복합환승터 미널’을 건설하겠습니다. 역세권에 국내 굴지의 미래형 자동차 체험시설, 가상현실·증강현실 체험관 등을 조성하겠습니다.

- 하고 싶은 말은?

지난 선거에서 당시 야권의 분열과 약간의 미흡한 준비로 인해 제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국가 비전 구상, 안산을 살릴 방안 등을 실천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때보다 더 깊이 있고 완숙한 구상과 방안을 준비해왔습니다. 더 치열하게 조직도 준비했습니다.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 출마의 변에서 밝힌 ‘행복복지국가’를 어떻게 실현할 생각이신지?

‘행복 복지국가’ 건설은 정치가 중요합니다. 당선된다면 저와 생각을 같이하는 동료의원들과 함께 ‘복지국가 세력’ 블록을 결성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당의 중장기 방향을 세우고 시민사회, 국민들과 함께 광범위한 복지국가 운동을 전개하려 합니다. 우선은 몇 가지 정책을 통해 국민들이 복지국가를 체험하고 신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으로써 국민 모두가 복지국가를 꿈꾸 었으면 합니다.

김동우 예비후보 (민중당, 51)

- 이번 총선에 나서는 이유(출마의 변)

현재까지 20대 국회가 구성됐지만,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정치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각종 선심성 공약이 쏟아지고, 국민을 위해서 발로 뛴다고 모두가 이야기하지만, 정작 당선이 되면 국민을 나 몰라라 하고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위에 군림하는 국회가 됐습니다.

또한 안산에서 국회의원 4명이 있지만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활동이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월호의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안산을 새롭게 희망의 도시 안전의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는 다른 국회의원 후보와 다르게 올 선거에서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하는 운동을 시민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일안해도 꼬박꼬박 월급 받고, 잘못해도 처벌하지 못하는 특권의 국회의 원을 이제는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됩니다. 저는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국회를 건설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 놓는 국회의원 특권법 폐지법안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관철해 내겠습니다.

- 당내 경선 등 정당의 공식 ‘후보’가 될 수 있는지?

민중당은 1월 28일부터 2월1일까지 진행되는 민중당 자체로 진행되는 당원투표로 결정됩니다. 저는 민중당의 공식 후보로 확정되면 당원들과 시민들의 힘을 모아 세월호의 철저한 진상 규명으로 책임자를 처벌해 안산을 안전의 도시 희망의 도시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또한 선거에 당선만 되면 후보시절 까맣게 잊고 국민을 무시 하고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국회를 청산하고 21대 국회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는 국민의 국회를 반드시 건설해 내겠습니다.

- 생각하고 있는 또는, 계획 중인 공약 내용 또는 어떤 활동을 계획 중인가?

안산은 노동자 도시이고 세월호의 아픔이 있는 도시입니다.

안산은 노동자의 도시이니 만큼 노동자들의 권익이 최우선으로 보장돼야 합니다.

중소영세 사업장이 집중된 곳이 만큼 안산의 노동자들이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최저임금법, 노동법, 노동조합법등의 혜택을 보장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됩니다. 노동권익을 보장받고 일하기 좋은 안산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안산이 세월호 도시인만큼 이제는 희망의 도시 안전의 상징도시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세월호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의혹과 불신을 해소하고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하는 것이 정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가 투명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치를 해야 합니다. 저는 반드시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과 21대 국회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는 국민의 국회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 하고 싶은 말은?

저는 노동현장과 노동조합에서 노동자들의 권익과 불이익에 맞서 30여년을 한눈팔지않고 일관되게 투쟁해왔습니다.

이러한 뚝심과 원칙으로 노동자와 시민과 국민의 권익과 목소리를 맨 앞장서 실현시켜 나가겠습니다.

그 첫 자리에 세월호 철저한 진상규명과 국회의원 특권폐지 운동을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황정현 예비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48)

- 이번 총선에 나서는 이유(출마의 변)

국가혁명배당금당의 33정책을 실현시키기 위해 출마를 했고 또한 33정책을 반드시 실현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당내 경선 등 정당의 공식 ‘후보’가 될 수 있는지?

정당의 후보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공천을 못 받아도 다른 예비후보를 옆에서 물신 양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것 입니다.

- 생각하고 있는 또는, 계획 중인 공약 내용 또는 어떤 활동을 계획 중인가?

우리나라는 상위 5프로입니다. 빈부의 격차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살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잘사는 나라가 아니고, 남이 잘 사는 나라, 그래서 우리 모두가 잘사는 중산층이 되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꼭, 국가혁명배당금당의 33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알리는 홍보를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 하고 싶은 말은?

상위 5프로의 나라가 아니라 우리 모두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유산으로 꼭물려줄 수 있게끔 그걸 실현시킬 수 있게끔 믿고 도와주십시 오. 지금 우리가 이 나라를 바꿔야 합니다.

기존 정치인에게 이나라를 맡겼더니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젠 우리가 이나라를 바꿔야 합니다. 바로 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꼭 해야 할입니다. 우리가 꼭 해냅시다.

- 당선이 되면 제일 먼저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평상시에 왜 멀쩡한 보도블럭을 파헤칠까하는 의문이 많았습니다. 지자체 예산을 모두 써버려야 한다며 세금을 낭비하는걸 알게 됐습니다. 말이 됩니까?

시민들의 월급은 오르지 않고 있건만, 세금은 자꾸 올리면서 쓸데없는 곳에 쓰였다하니 당선이 되면 반드시 이걸 먼저 바로 잡을 것입니다.

 

유태상 예비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51)

- 이번 총선에 나서는 이유(출마의 변)

허경영 총재의 중산주의(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상) 정책에 감명을 받아 부족하나마 그 뜻을 널리 알리고 펴기 위해 총선에 나오게 됐습니다.

- 당내 경선 등 정당의 공식 ‘후보’가 될 수 있는지?

저희 당에는 뜻을 같이 하는 동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쟁은 선의로 공정하게 이뤄질 것이며 누가 공식 후보가 되더라도 서로 도와주어 총선에서 국가혁명 배당금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생각하고 있는 또는, 계획 중인 공약 내용 또는 어떤 활동을 계획 중인가?

저희 당은 허경영 총재님의 33정책을 이뤄 나갈 것 입니다.

1. 국회의원 수를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합니다.

2. 지자체 선거 폐지, 정당 지원금 제도 폐지, 정당제 폐지.

3. 20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150만원의 국민배당금 지급.

4. 결혼수당 1억원 지원,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지원하는 결혼공영제 실시.

5. 출산 시 5,000만원 지급 및 전업주부수당 월 100만원(자녀 10살 까지) 지급.

6. 1,500조원 가계부채를 1인당 5억 이내는 국가가 탕감 조치.

7. 노조 폐지, 전교조 폐지.

이상은 33정책의 주요 공약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배당금당 33정책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 하고 싶은 말은?

저는 단원구에 살고 있고 여러분과 똑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유태상입니다.

지금까지의 정치를 보면 좌파, 우파로 나뉘어 대단한 이념 대립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부유하고, 능력 있고, 많이 배운, 소위 배경있는 사람들끼리의 헤게모니 다툼에 지나지 않습니다. 역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지지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정권이 들어서곤 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게 됐습니까?

모두가 자신들 이익을 위해 국민을 좌, 우로 나누어 선동하고 이용해 먹기 급급했습니다. 이제 그러한 모습을 보고 실망한 우리 국민들이 새로운 사상에 눈을 떠야 할 때입니다.

당만 보고 무작정 투표하던 것을 지양해 정책을 잘 살펴보시고, 진실로 우리나라의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33정책이 포퓰리즘 아닌가요?

33정책은 표를 의식하거나 정권을 잡기 위해 급하게 만들어낸 정책이 아닙니다.

허경영 총재가 30년 전부터 심혈을 기울여 완성하시고 일관되게 주장한 정책입니다.

유튜브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꼭 들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류 역사의 한 획을 긋는 혁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단원을

 

윤기종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65)

- 이번 총선에 나서는 이유(출마의 변)

새삼스레 정치를 시작한 것은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 들을 지역 사회와 국가, 민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써보고 싶고 김대중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유지,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가치를 실현해 보고 싶은 까닭입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여전한 안산을 생명과 안전의 도시, 공동체가 살아 있는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 당내 경선 등 정당의 공식 ‘후보’가 될 수 있는지?

안산에서 38년 째 살아오면서 안산을 고향처럼 여기고 안산 시민들을 귀한 이웃으로 섬기며 살고 있습니다.

평소 지역에서 ‘행동하는 지성인’, ‘실천하는 양심’이라는 평을 들어왔고 과분하게도 ‘안산 시민사회운동의 대부’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런 만큼 시민들로부터 공정한 평가를 받는 다면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기필코 승리해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생각하고 있는 또는, 계획 중인 공약 내용 또는 어떤 활동을 계획 중인가?

역시 줄어드는 인구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그리고 경제문제 즉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느냐? 하는 문제이고 지엽적으로는 어떻게 대부도를 잘 관리하고 비전을 제시해서 보물섬으로 만들 것이냐? 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안산은 타 도시가 가지고 있지 않은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바로 현실적으로 ‘현안’들입니다. 하나는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공단이 있습니다. 새로운 발전전략이 필요합니다. 둘째는 안산시 전체인구의 12%를 차지하는 외국인입니다. 보물 같은 존재입니다. 성장 동력이 됩니다. 셋째는 세월호입니다. 불행한 과거를 딛고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날수 있습니다.

통일경제의 일환으로 서해안 경협벨트를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하고 싶은 말은?

시민들에게 호소합니다.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가 우리 스스로 올바른 정치를 실현해 내는 일입니다. 정치는 정치인들만의 몫이 아닙니다. 정치는 일상이고 정치는 생활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시민들이 제목소리를 내어 정치에 참여하고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민정치의 장을 마련해야 진정한 시민민주주의가 완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예비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좋은 정치’란 무엇입니까.

국민이 주인이 돼 권력을 배분하고 사용하는 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이해와 배려, 양보와 타협, 신뢰와 용서, 더불어 사는 삶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 것이 바로 ‘좋은 정치’입니다. 시민과 권력을 나누고, 시민 앞에 정직한 정치, 감동과 활기가 가득한 예술 같은 정치가 바로 ‘좋은 정치’입니다. 이곳 안산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윤배 예비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59)

- 이번 총선에 나서는 이유(출마의 변)

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총재의 33정책에 대한 감동(30년 부터의 공약)과 기성정치인에 대한 불신감으로 인한 정치혁명과 정당혁명에 기초해 700조가 넘는 국가채무 및 대내외 빚더미로 나라꼴 이렇게 만든 패거리정치인들을 몰아내기 위해서입니다.

- 당내 경선 등 정당의 공식 ‘후보’가 될 수 있는지?

정치 경험은 없지만 무보수 명예직의 국회의원 후보자로서의 자격은 충분하기 때문에 화합의 경선을 통해 반드시 정당의 공식 후보자가 될 것이며 20세 이상 국민에게 매월 150만원씩 지급, 중산주위의 국민생활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생각하고 있는 또는, 계획 중인 공약 내용 또는 어떤 활동을 계획 중인가?

계획 중인 공약내용은 33정책 절대적 실현화이며 안산시 4개 지역 선거구 예비후보자들과 연합 33정책지 홍보물 배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500만원 이내의 최소 선거비용으로 국가혁명 배당금당을 알리고 당선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 하고 싶은 말은?

그동안 판·검사 일류대학 출신을 국회의원으로 선출 서민경제 파탄과 망국적 저출산, 고령화, 자살율 1위 등을 몰고온 기성 정치인들의 현실을 직시해 이번에는 국가혁명배당금의 공약인 국민배당금지급(국민 20세 이상 150만원 매월 지급)과 5억원 이내 부채를 탕감해줘 금융이자 지출을 줄이고 소비를 늘이는 혁명배당금당을 전폭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회의원 300명, 지방자치제 의원과 단체장 선거, 교육감선거 등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국회의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100명 선출하며 지자체 의원과 단체장들은 대통령 임명제로 해 선거예산과 급여 등을 절약 국민 배당금으로 돌려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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