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 사진)

은 지난달 31일 안산 상록중과 창촌초 등 상록갑 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을 방문해 학부모,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 했다.

전 의원은 상록갑 지역에 위치한총 26개 학교(고등학교4, 중학교8, 초등학교14)를 순회방문해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 님, 학부모 등과 학교 현안과 교육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을 살피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주변 CCTV 확충 ▲체육관 건립 지원

▲차상위계층 지원방안 마련 ▲대로변 학교 이정표 설치 ▲학생 통학로 안전 조치 방안 마련 ▲운동장 환경 개선 ▲실내체육관 LED조명 교체 등 다양한 제안과 의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에 전해철의원은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 안산시의 원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관련 문제에 대한 논의를 했다.

전해철 의원은 “선생님, 학부모님 들과 학교현안, 교육정책 등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제안해주신 학교 현안 사항 및 필요로 하는 일 등을 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디자인문화고, 이호중, 시곡초 등 상록갑지역에 위한 초,중,고등학교를 꾸준히 방문해 학교 간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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