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자유한국 당, 단원을, 사진)은 정부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요구 끝에 2020년 안산 지역 주요사업 예산 총사업비 포함 1,976억 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년 안산 단원구 을 지역성장을 위해 확보된 정부 예산은 ▲안산 단원경찰서 고잔파출소 신축사업 43.6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958억 원 ▲신안산선 2단계 사전타당성 조사 2억 원 ▲서창-안산 고속도로 건설 10억 원 ▲안산-북 수원 고속도로 건설 10억 원 ▲인천발 KTX 직결사업 20억 원 ▲안산시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10억 원 ▲ 안산시 비상급수시설 확충사업 0.3억 원 ▲안산시 하수처리장 생물반 응조 설치 17.6억 원 ▲대부도 방아 머리 연안정비 사업 18.61억 원 ▲ 대부스마트허브(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40억 원 ▲스마트 제조혁신 기반구축 사업 9.97억 원 ▲안산 지역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109억 원 ▲저상버스 도입 국비지원 확 대사업 648.13억 원 (총 사업비 포함) ▲대부도 행낭곡항 ‘어촌뉴딜 300 사업’ 79.48억 원이다.

대부도 행낭곡항이 ‘어촌뉴딜 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행낭곡항 주변은 내년 부터 2022년까지 국·도비 62억 원 등모두 79.48억 원이 투자돼 노후화된 어민대기소가 리모델링되고 어민 작업공간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자 위원장은 “무엇보다 안산 고잔파출소 신설의 시급함을 정부에 끈질기게 건의한 끝에 내년 신축 예산을 확보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 다”며 “또한 노후화된 화랑어린이공 원의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며, 호원초앞 바닥신호등으로의 교체가 어린 이뿐만 아닌 보행자 모두에게 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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