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안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를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선부2동에 위치한 ㈜경안은 관내 경로당에 정기적인 후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물품을 기증하고 있으며, 지난 29일에는 김장김치로 사랑을 전했다.

유성춘 ㈜경안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을 후원해주신 ㈜경안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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