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동 별빛축제 즐기며 켈리그라피 손 글씨 체험 행사도 해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숙)는 안산광장에서 ‘켈리그라피 주민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안산시 마을 만들기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켈리그라피 교육을 받았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는 주민체험 행사를 계획했다.

행사는 지난 18일 호수동 별빛축제에 나온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엽서, 카드, 책갈피 등에 켈리그라피 손글씨를 직접 써보는 체험활동을 했다.

박영숙 위원장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많이 알려지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오늘 쓴 손글씨 카드를 주위에 이웃들에게 전달하면서 따뜻한 호수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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