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및 구호물품 전달

안산시체육회, 경북 울진 태풍‘미탁’피해복구

안산시체육회가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제18호 태풍 ‘미탁’ 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 울진군에 피해 복구 봉사활동 및 구호물품 전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산시체육회 임직원을 비롯한 봉사자 80여명은 산사태로 인한 토사물 제거와 가재도구 청소,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안산시체육회, 경북 울진 태풍‘미탁’피해복구

또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힘들어 할 이재민들을 위해 담요 500점을 기증하였다.

안산시체육회 김복식 상임부회장은 “최근 빈번한 태풍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되어 안타까운 마음에 전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조속히 피해복구가 완료되어 울진 주민 여러분들이 편안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체육회, 경북 울진 태풍‘미탁’피해복구(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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