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5G 콘텐츠랩 사업팀,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참가

아르스 페스티벌 관람객들이 서울예술대학교의 공연VR 콘텐츠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콘텐츠 콘텐츠 장르별 문화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진행한 ‘콘텐츠임팩트’ 사업에서 제작한 콘텐츠 들을 가지고 5일~9일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행사인 ‘아 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Ars Elestrinica Festival)’에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울예술대학교 실감형 5G 콘텐츠랩 교육생 들은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예술과 첨단기술 융합을 통한 VR 콘텐츠 서울아츠스트링앙상 블의 ’천지인’과 트럼펫 연주자 이상범의 재즈 퍼포먼스‘FLOWER’ , KPOP VR 등 수준 높은 VR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서울예술대학교 멘토와 교육 생들은 전 세계 미디어 아티스트와의 교류를 통해 향후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및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 초청 등이 이어지면서 유익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사업 책임자인 서울예술대학교 영상학부의 김광집 교수는 “서울예술대학교는 주요 핵심 가치로 ‘융합·뉴폼 아트’를 추구하고 있으며 4 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뉴 폼 아트를 통한 ‘예술혁명’을 추진 중이다” 고 말했다.

이번 서울예술대학교 실감형 5G 콘텐츠랩 사업에는 영상학부의 김광집 교수, 김상일 교수, 커뮤니케이션학부의 이유리 교수, 음악학 부의 노은아 교수, 공연학부의 이은지 교수, 이우재 교수 외 외부 전문가들이 50여명의 교육 생과 융복합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다.

한편 서울예술대학교는 이번 사업 외에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예술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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