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산업단지 내 근로자 및 내부직원 대상 청렴캠페인, 청렴 골든벨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단공경기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철)는 오는 30일까지 3분기 갑질근절 및 반부패·청렴주간으로 설정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 및 내부직원 대상 청렴캠페인 △청렴교육 △청렴실천결의 및 서약 △청렴 골든벨 △청렴슬로건 공모 및 우수작 대외홍보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에는 올바른 청렴의식 정립과 청렴문화 확산, 갑질 관행에 대한 선도적 개선을 위해 본부 전 직원이 모여 갑질근절 및 반부패·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청렴 골든벨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윤철 본부장은 “우리 사회 전반에 갑질 관행이 만연함에 따라 산단공은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 개선을 위해 캠페인·실천서약·교육 등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청렴의식 정립을 돕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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