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현재 상록구 사동 206-1 일원 수인선 철도역사인 지상 2층 규모의 ‘사리역’ 공사현장 모습.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신안산선 착공’이 안산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완공을 앞둔 ‘수인선’에 대한 새로운 뉴스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감리단 관계자에 따르면, 수인선 구간 중 안산 사동의 ‘사리역’은 철도역사 공사가 8월 현재 약 40%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안산시는 수인선이 올해 연말까지는 공사가 완료되고, 내년 초부 터 6개월간 시범운행을 거쳐 7~8월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