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신안산선 착공’이 안산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완공을 앞둔 ‘수인선’에 대한 새로운 뉴스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감리단 관계자에 따르면, 수인선 구간 중 안산 사동의 ‘사리역’은 철도역사 공사가 8월 현재 약 40%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안산시는 수인선이 올해 연말까지는 공사가 완료되고, 내년 초부 터 6개월간 시범운행을 거쳐 7~8월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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