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쉼터 점검 및 중복 맞아 수박 전달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해 무더위 쉼터 상황을 점검하고 중복을 맞아 수박을 전달했다.
아울러, 경로당 어르신에게 부채를 배부하며 건강한 여름나기에 대해 안내해 드리고, 폭염경보 시 경로당(무더위 쉼터)을 밤 시간대까지 개방해 주민 누구나 편한 마음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불편사항은 없는지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듣고 활발히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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