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환(사진)
손영환(사진)

제26 대 안산세관장이 15일 취임했다.

손 신임 세관장은 안산세관이 전국 최대 규모 중소·영세기 업 밀 집 산 업 단 지 를관할하고 있는 만큼, 초보 수출기업 전문 카운슬러(counselor) 및 수출종합컨설팅 역할수행에 세관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손영환 신임 세관장은 직원들에게 “관 세행정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기업에게 최대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다”며 “기업현장에서 귀와 마음을 열고 고객에게 서비스한다는 자세로 관세행정을 수행해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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