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전경

안산시는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00일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본격적인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시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생활체육대축전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카운트다운 보드판을 시청로비와 와~스타디움 등 3개소에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일정 및 내용을 전광판과 버스정보안내기에 송출할 예정이며 마스코트 조형물과 홍보 현수막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안산시민과 경기도민 이 하나되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차질없이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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