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 관내 경로당 9개소 및 독거노인 감자 전달

경로당 및 독거노인 감자 나눔을 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전선표, 박국희)는 10일 화정동 밭에서 그동안 정성껏 가꾼 감자를 수확해 관내 경로당 9개소와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전선표 새마을회 회장은 “오랫동안 회원들과 함께 경작하여 수확한 감자를 경로당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하게 되어 기쁨이 더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민 와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맛있는 감자를 먹을 수 있게 후원해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 지붕아래 따뜻한 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