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복지사각지대 4가정에 10만원씩 40만원 전달

관내 복지사각지대 4가정에 10만원씩 40만원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부위원장 김봉규)는 9일 안산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4가정에 10만원씩 4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안산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 6월 열린 마을장터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

김봉규 부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안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4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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