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훈 인턴기자

자동차의 깨진 유리가 수일 째 도심 한복판에 버려진 채 방치돼 있다.

심지어 그 앞에는 요양 병원이 있다. 유리 뿐아니라 바닥의 타일이 깨져 있고, 공사 자재들이 여기 저기 널려있다.

다른 곳 보다 더 신경써야할 병원 앞임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위험들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관리되고 있지 않은 병원 앞. 우리 사회의 도 넘은 안전불감 증의 한 단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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