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초등학교와 서연의료생활협동조합 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안산) 삼일초등학교(교장 배윤주)는 7월 2일(화) 서연의료생활협동조합(이사장 정용권) 간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은 삼일초 학교장(배윤주), 학운위원장(안만수), 학부모총회장(신형미), 야구부 후원회장(김성변), 야구부 수석코치(김상엽), 학생대표(심민석), 야구부 주장(김재원)과 서연의료생활협동조합 정용권이사장, 유보근 행정이사, 원덕영 원무주임이 참석하여 두 기관 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연의료생활협동조합 정용권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삼일초 학교운영위원회 지역 위원으로서 학교와 마을공동체를 위하여 조그마한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며 이 협약을 통해 삼일마을교육공동체의 의료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배윤주 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연의료생활협동조합이 삼일마을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로가 Win-Win할 수 있는 상생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형미 학부모총회장은 “오늘의 협약식이 학교와 지역 사회 간의 모범적인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일초등학교 관계자는 "오늘의 업무 협약식이 학교와 협동조합 간의 소통의 간격을 더욱 좁혀서 삼일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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