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1동, 초복맞이 어르신 건강삼계탕 나눔 행사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보선)는 5일 초복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선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행사 전날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을 대접했으며, 한국마사회 안산공감센터, 누리한방병원, 21세기병원, 사랑의 병원 등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나눔 행사가 됐다.

또한, 직능단체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나눔 행사를 찾은 어르신들은 “많은 사람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삼계탕 덕분에 올여름 무더위를 잘 이기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거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병권 선부1동장은 “나눔 행사에 정성껏 준비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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